2010년 6월 19일 토요일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5, 6, 7

이제는 이 시리즈 오기가 생긴다능

이 시니컬한 동화가 사악한 count olaf를 어떻게 하고 끝날지 궁금하다.


7권까지나 읽고 나서 각 권마다 부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정말 기가 막힐 정도의 둔함.

이렇게 둔해서 인생을 이리 말아먹었나 싶기도 하다.ㅠ,ㅠ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5: the austere academy

the Baudelaires 는 받아주는데가 없어 기숙학교에 가게 된다.
근데 교감이라고 하는 작자는 똘아이고(이 시리즈에 나오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그러하듯이) the Baudelaires는 guardian이 없어 orphan shack에 사는 등 이 시리즈에서 계속 나오는 것 처럼 어이없고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 러. 나.
the Baudelaires는 같은 처지의 the triple Qaugmires를 만나서 친구가 된다.

비참하고 외로운 상황이지만 the Baudelaires이 친구를 얻게 되어 좋았다.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6: the Ersatz Elevetor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the Baudelaires' parents의 죽음은 count olaf 가 작정하고 저지른 게 아니었을까 짐작하게 되었는데 그런 단서가 처음으로 이야기 되었다. 물론, 아닐수도 있고.

6권까지 읽으면서 확신하게 된 점이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하는 Lemony Snicket이라는 작가는 '어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굉장히 냉소적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Lemony Snicket이 그리고 있는 어른은 친절하고 착한 사람들이지만 용기 없고 진실을 마주해서 그것을 온몸으로 뚫고 지나갈 의지가 없는 비겁한 존재이거나 아니면 아이들이 하는 얘기는 전혀 귀담아 듣지 않는 오만한 존재이거나 사실을 보면서도 인지 못하는 편견투성이에 멍청한 존재이다.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7: the ville village


작가는 어른도 냉소적으로 보고 있지만 언론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다. fact도 전달못하는 찌질한 것으로 말이다.
Violet, Klaus and Sunny의 부모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다시 나온다. 8권 이후로는 Count Olaf의 과거 뿐 아니라 그들의 부모의 죽음에 대한 원인을 캐어가는 과정이 나올 것 같다. 어떤 이유일지 정말 궁금하다.
7권에서 the triple Qaugmires를 구한다. 그러나 그들이 조사한 Count Olaf의 과거는 나누지 못하고 헤어진다.
자기 자신은 스스로 돌봐야 한다는 작가의 지론이 강하게 드러나고 Sunny가 처음으로 걷기 시작하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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