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결국은 두 아이를 입양보냈다.
루나솔 코랄코랄(좌)과 09년 써머핑크그라데이션(우)
엄청 고민 고민했는데 결국은 처분하는 위대한 실행을 ㅋㅋ
게다가 완전 헐값에 보냈다는. ㅠㅡㅠ
바쁜데 안팔려서 신경쓰기보다는 한 방에 해치우려고 큰 맘 먹었고,, 그 결과 주문은 폭주했다.
어디서 떼와서 팔고 싶었네. 흐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루나솔을 좋아하기에 마음이 부대꼈지만 결국 바이바이하였다.
마음은 헛헛하고 화장대 서랍안의 루나솔 갯수가 줄어드는 손실이 있지만 그래두..
'나'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는 상투적인 성과를 거두었음. 헤헴~
1. 붉은기 있는 것은 죽음이라는 거.
와인브라운 계열로 잘 어울렸던 게 아르마니 아이매니아 2호였는데
아르마니의 답답한 발색에 속이 터질뻔 했고
게다가 얌전하고 조신한 아이섀도는 내 취향이 아니기에
그런 가증스런 ㅋㅋㅋㅋ 섀도는 베이지핑크 하나면 돼서 입양 보냈다. (이것도 잘했음)
2. 난 쿨톤이다.
남북공동선언 하는 것만큼 의미심장하고 영향력있는 단언임.
웜톤 섀도우로 아무리 블링블링 해봤자 남의 얘기.
쨌든, 성과는 거두었지만
그래도 루나솔을 보내는 것은 오랜 시일을 끙끙댈 정도의 힘들었고(후회할까봐;;)
이것을 해냈다는 것은 거의 면벽수도 10년하는만큼의 마음 수련을 이룬 것과 동급이다. 움하하
이제 나한테 잘 어울리는 쿨톤과 나의 취향인 어두침침한 애들과 서로 아끼며 보듬으며 살아보련다.
구글 이미지 편집은 어떤데요? +_+ 좀 싼 거긴 했지만, 사신 분이 푹푹 패이도록 써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나솔이도 보람찬 삶이었다 생각할테니; 푸하하. 언니 저는 무슨 톤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섀도는 거진 다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은게, 역시 본판이 문제라. 이 눈엔 라이너랑 마스카라면 딱 좋아요.
답글삭제구글 이미지 편집은 정말 너무 불편해요. 네이버나 다음 좀 따라해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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