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지른 화장품
인블라썸 클렌징 오일: 유리아주 클렌징 로션 쓰고는 다시는 클렌징 오일은 안쓸 줄 알았는데 가금씩 쓰는 겔랑 구슬이 클렌징 로션으로는 세안이 잘 되어 구입. 트러블도 없고 괜찮은데 역시 로션에 비해서는 건조
인블라썸 비비크림: 인블라썸은 다 모 블로거님 때문에 알게 되었다. 원래 랑콤 미라클 생각했는데 7월 이후로 화장할 일이 있을까 싶어 눈을 낮추고 있던차, 모 블로거님 리뷰 보니 커버력에 다크닝도 없고 그래서 구입. 확실히 내가 썼던 모든 파데를 통틀어 커버력은 젤 우수. 임신 이후로 엉망이 된 피부를 가리는데는 만족. 으흐흐. 다크닝도 없고. 대신 건조함. 맥 스트롭 크림이랑 섞어서 괜찮긴 하지만 기존에 쓰던 애들에 비하면 건조하다.
자연의 벗 수성 파운데이션도 다시 생각중.
스틸라 섀도우 going green, after hous: 난 이런 색깔들 참 좋아한다. 작년에 1+1할때는 섀도우가 하도 많아 안샀는데 섀도 정리 후에 얘네들이 그렇게 땡기더라. going green은 한 번 발색. 색깔 중 하나가 깨져서 왔는데 ㅜㅜ 어쨌든 발색해보니 정말 예쁨. after hours는 받고서 한 번도 안쓰고 감상중. 정말 예쁜 청록과 보라다.
보브 블러셔: 난 블로셔랑 정말 뭔가 안맞는데..그 좋다던 글로우온도 테스트 해보고 시망이었음메. 투명한 수채화 발색은 나에게선 찾아볼 수 없었음. 여튼 시도한 모든 블러셔는 내가 보기엔 나랑 거리가 있어 보이거나 다크닝이거나 붉은 기 작렬이거나.
근데 얘는 정말 달랐다. (뭔가 이 여자 저 여자 찝적이다 한 여자 만나고 얘는 다르다며 개과천선한 바람둥이 같다) 일단 색깔이 핑크빔이 자잘하게 모여있는 듯한 색이고 자연스럽게 나랑 어울려지면서 다크닝도 없다. 붉은 기도 올라오지 않아. 지속력도 무난한 편. 이거 바르고 남편이 정말 예쁘다고 했으니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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